장사도해상공원(까멜리아)

HAPPY DOG POOLVILLA

장사도해상공원(까멜리아) – 차로 약 3분(가배선착장)

통영시에 속하지만 거제도와 더 가까운 장사도는 1900년대 초부터 80년대 말까지 사람이 살았다가 점차 무인도처럼 변했다가 지난 2011년, 한 독지가에 의해 ‘카멜리아 문화해상공원’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.
약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를 비롯해 후박나무, 구실잣밤나무 등의 다양한 나무와 천연기념물인 팔색조, 동박새, 석란 등이 서식 중인 자연미 가득한 섬으로, 온 섬을 뒤덮는 초봄의 동백과 여름철 수국으로 유명하며, 겨울철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림으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.